2018 미리캠프 3

작성자
최껄껄
작성일
2018-08-09 23:25
조회
1181
점심시간에는 각자 편하게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도 보고, 오목도 두고, 보드게임도 합니다.

 



 



 



 



 

오후시간에는 <작은영화제>를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

모둠을 나누고, 회의를 해서 어떤 영화를 만들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가지고 2-3분 분량의 작은 영화를 만들어냅니다.

편집은 선배들이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영화를 제작하는 시간이었고, 내일 시사회가 있습니다.

두 모둠으로 나뉘었는데, 한 모둠은 액션영화를 만들었고, 다른 모둠은 좀비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 마무리를 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서먹하고 어색했으나, 매년 그렇듯이 하교할 때는 편안한 얼굴로 돌아갑니다.

내일 시사회에서 영화가 어떻게 완성되었을지 기대하며 인사하고 돌아갔습니다.

 

더운날 미리캠프를 잘 챙겨준 재학생 선배들이 참 고맙습니다.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학교가 되면 좋겠습니다!

 
전체 1

  • 2018-08-22 15:01

    네,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왠지 학교가 그득하다는 느낌~
    더운 여름날, 캠프 진행하신 선생님들, 선배 형아, 누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