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어린이집“의 ”수원칠보산자유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으로의 귀속 제안의 건 >
작성자
양장수
작성일
2022-10-11 13:31
조회
1492
<“칠보산어린이집“의 ”수원칠보산자유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으로의 귀속 제안의 건 >
공동육아 칠보산어린이집에서 조합 사업으로 귀속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와서 2회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그 내용을 공유합니다.
1. 1.차 면담 (9월 2일)
1). 참석자 : 칠보산어린이집 : 칭칭 이사장, 다솜 홍보이사, 교사외 4~5명
수원칠보산자유교육공동체 사협 (이하 조합) : 이철승 이사장, 허선영, 양장수 이사
2). 장소 : 칠보산어린이집
3). 논의 내용
(1). 칠보산어린이집 현황 공유 : 정원 19명
① 22년 현재 인원 - 원아 8명 (만 5세 4명, 2~4세 4명), 23년 예정 인원 - 3가구 원아 4명, 원아 모집 중
② 교원 2명( 4,5세 반, 6,7세 반 2개 운영), 영양사 1명
③ “칠보산어린이집 사회적협동조합“ 승인 후 개시는 하지 않고 있는 상태 -> 현재 칠보산어린이집은 개인사업장으로 되어 있음 (대표 지화자)
④ 원 교육비 39만원 ( 사이좋은, 숲에노닐다 20만원 중반 ) -> 비용 차이는 사업장 임대료 월 100만원 지출 차이로 봄
(2). 나눈 이야기
- 어린이집 : 내년 어린이집 원아 수가 너무 적어서 사업이 지속가능한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다시 한 번 힘을 내서 어린이집을 운영해보자고 결론 지었다. 칠보산어린이집이 지속 가능하도록 조합이 맏형처럼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조합과 면담을 해보고 싶었다. 예를 들어 한가위한마당. 지역 공동체 모임 등
- 조합 : 조합에서 재정, 인력 등을 지원할 여력이 많지 않다. 조합에 단위사업으로 귀속 시 기부금 처리는 가능. 조합이 지원할 여력도 없고 사업은 어린이집이 알아서 해야 하는데 조합 사업으로 운영하고 싶은 이유는?
- 어린이집 : 인원이 너무 적으니 의논할 상대가 필요하다. 함께 하면 든든할 것이다.
- 조합 : 어린이집이 단위 사업으로 귀속 시 조합은 외관(형태)이 자리 잡혀 나가는 잇점이 있다. 사업이 어린이집, 중등 2개가 되면서 학교와 개념적으로 분리가 안되는 조합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 결론
칠보산어린이집 총회에서 귀속 여부 논의 후 차후 만남 진행.
조합은 어린이집 총회 결과를 보고 재논의 하기로 함.
2. 2차 면담 ( 9월 14일)
1). 참석자 : 칠보산어린이집 (이하 어린이집) : 칭칭 이사장, 다솜 홍보이사, 교사외 2명
수원칠보산자유교육공동체 사협 (이하 조합) : 이철승 이사장, 허선영, 양장수 이사
2). 장소 : 칠보산어린이집
3). 논의 내용
(1). 어린이집 공동체는 조합으로 귀속 논의 완료
(2). 조합에서 귀속 여부 결정 후 어린이집에 통보
(3). 어린이집이 조합으로 귀속 시 절차, 방법, 과정 협의 필요함.
(4). 어린이집 사업장 23년 2월 만기-> 신규 임대 사업장 이전 필요
(5). 어린이집 인가 부분
-> 대표자 변경시 인가 사항
-> 사업장 변경시 인가 사항
-> 신규 사업장 이전시 조합 명의로 대표자, 사업장 변경
(6). 어린이집이 조합으로 귀속 시 10월 22일 어린이집 설명회에서 홍보 하고 싶음.
-> 그 이전에 결론 통보 요청
(7). 어린이집이 조합으로 귀속시 어린이집 폐업 정리 절차
-> 보증금, 출자금, 퇴직금 외
4) 조합 입장에서 어린이집 편입 시 장점
- 조합의 형태가 자리 잡아 갈 수 있다. 학교를 운영하면서 학교와 조합과의 관계가 끊임없이 모호하고 어려운 지점이 있었다. 사업이 확장되면 자연스레 관계 정립이 가능하고, 서로의 역할에 대해 분명히 할 수 있다.
- 중등을 시작하면서 교육 공동체를 꿈 꾸었으나 현실에 급급해 학교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갑작스럽더라도 어린이집이라는 사업이 생기면 어린이집, 중등, 청년과정을 아우르는 교육 공동체를 다시 꿈 꿀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5) 조합 입장에서 어린이집 편입 시 단점
- 새 사업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편입 절차를 고민해야 하고 그에 따른 일이 늘어남.
- 조합의 결산에서 두 단위사업 결산에 따른 행정업무 증가 예상
- 칠보산어린이집의 안정화를 위한 조합 구성원 관심과 시간 할애
3. 향후 계획
(1). 조합에서 어린이집의 단위 사업으로 편입을 공론화 및 결론
-> 결론 결과에 대해 어린이집에 통보
(2). 편입으로 결론 난다면 추가 업무 진행
* 다양한 의견들 댓글로 올려주세요.
공동육아 칠보산어린이집에서 조합 사업으로 귀속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와서 2회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그 내용을 공유합니다.
1. 1.차 면담 (9월 2일)
1). 참석자 : 칠보산어린이집 : 칭칭 이사장, 다솜 홍보이사, 교사외 4~5명
수원칠보산자유교육공동체 사협 (이하 조합) : 이철승 이사장, 허선영, 양장수 이사
2). 장소 : 칠보산어린이집
3). 논의 내용
(1). 칠보산어린이집 현황 공유 : 정원 19명
① 22년 현재 인원 - 원아 8명 (만 5세 4명, 2~4세 4명), 23년 예정 인원 - 3가구 원아 4명, 원아 모집 중
② 교원 2명( 4,5세 반, 6,7세 반 2개 운영), 영양사 1명
③ “칠보산어린이집 사회적협동조합“ 승인 후 개시는 하지 않고 있는 상태 -> 현재 칠보산어린이집은 개인사업장으로 되어 있음 (대표 지화자)
④ 원 교육비 39만원 ( 사이좋은, 숲에노닐다 20만원 중반 ) -> 비용 차이는 사업장 임대료 월 100만원 지출 차이로 봄
(2). 나눈 이야기
- 어린이집 : 내년 어린이집 원아 수가 너무 적어서 사업이 지속가능한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다시 한 번 힘을 내서 어린이집을 운영해보자고 결론 지었다. 칠보산어린이집이 지속 가능하도록 조합이 맏형처럼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조합과 면담을 해보고 싶었다. 예를 들어 한가위한마당. 지역 공동체 모임 등
- 조합 : 조합에서 재정, 인력 등을 지원할 여력이 많지 않다. 조합에 단위사업으로 귀속 시 기부금 처리는 가능. 조합이 지원할 여력도 없고 사업은 어린이집이 알아서 해야 하는데 조합 사업으로 운영하고 싶은 이유는?
- 어린이집 : 인원이 너무 적으니 의논할 상대가 필요하다. 함께 하면 든든할 것이다.
- 조합 : 어린이집이 단위 사업으로 귀속 시 조합은 외관(형태)이 자리 잡혀 나가는 잇점이 있다. 사업이 어린이집, 중등 2개가 되면서 학교와 개념적으로 분리가 안되는 조합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 결론
칠보산어린이집 총회에서 귀속 여부 논의 후 차후 만남 진행.
조합은 어린이집 총회 결과를 보고 재논의 하기로 함.
2. 2차 면담 ( 9월 14일)
1). 참석자 : 칠보산어린이집 (이하 어린이집) : 칭칭 이사장, 다솜 홍보이사, 교사외 2명
수원칠보산자유교육공동체 사협 (이하 조합) : 이철승 이사장, 허선영, 양장수 이사
2). 장소 : 칠보산어린이집
3). 논의 내용
(1). 어린이집 공동체는 조합으로 귀속 논의 완료
(2). 조합에서 귀속 여부 결정 후 어린이집에 통보
(3). 어린이집이 조합으로 귀속 시 절차, 방법, 과정 협의 필요함.
(4). 어린이집 사업장 23년 2월 만기-> 신규 임대 사업장 이전 필요
(5). 어린이집 인가 부분
-> 대표자 변경시 인가 사항
-> 사업장 변경시 인가 사항
-> 신규 사업장 이전시 조합 명의로 대표자, 사업장 변경
(6). 어린이집이 조합으로 귀속 시 10월 22일 어린이집 설명회에서 홍보 하고 싶음.
-> 그 이전에 결론 통보 요청
(7). 어린이집이 조합으로 귀속시 어린이집 폐업 정리 절차
-> 보증금, 출자금, 퇴직금 외
4) 조합 입장에서 어린이집 편입 시 장점
- 조합의 형태가 자리 잡아 갈 수 있다. 학교를 운영하면서 학교와 조합과의 관계가 끊임없이 모호하고 어려운 지점이 있었다. 사업이 확장되면 자연스레 관계 정립이 가능하고, 서로의 역할에 대해 분명히 할 수 있다.
- 중등을 시작하면서 교육 공동체를 꿈 꾸었으나 현실에 급급해 학교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갑작스럽더라도 어린이집이라는 사업이 생기면 어린이집, 중등, 청년과정을 아우르는 교육 공동체를 다시 꿈 꿀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5) 조합 입장에서 어린이집 편입 시 단점
- 새 사업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편입 절차를 고민해야 하고 그에 따른 일이 늘어남.
- 조합의 결산에서 두 단위사업 결산에 따른 행정업무 증가 예상
- 칠보산어린이집의 안정화를 위한 조합 구성원 관심과 시간 할애
3. 향후 계획
(1). 조합에서 어린이집의 단위 사업으로 편입을 공론화 및 결론
-> 결론 결과에 대해 어린이집에 통보
(2). 편입으로 결론 난다면 추가 업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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